LG전자 울트라PC 17인치 노트북 신제품 출시 17U790-GA56K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17 10: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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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아 대학생, 직장인 사무용 노트북으로 추천

LG전자 노트북 공식전문점 LG그램 스토어는 'LG 울트라PC 신제품 17U790-GA56K' 제품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LG 울트라PC 17U790-GA56K 제품은 기존의 LG울트라북의 15인치보다 커진 17인치로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17U790-GA56K 모델은 2019년 8월 출시되었으며, i5 프로세서와 NVMe SSD 256GB와 RAM 8GB 장착 등 많은 사용자들이 찾는 스펙으로, 기본적인 사무부터 영화감상, 업무 등의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어, 과제나 영화감상, 웹서핑 등을 주로 하는 대학생부터, 엑셀이나 프로그램 사용 등의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성비 높은 사무용 노트북 제품으로 추천한다. 또한, 17인치 그램의 가격 때문에 고민을 하였던 사용자에게도 LG 울트라PC 17 제품은 눈 여겨 볼만한 하나의 선택지라고 볼 수 있다. 

15인치의 해상도였던 FHD(1920x1080) 화질 보다 높은 WQXGA(2560x1600) 해상도가 탑재되어 보다 더 선명한 초고해상도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6:9 화면비에서 세로로 증가된 16:10의 화면비 적용으로 조금 더 많은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엑셀, 주식프로그램부터,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 더 넓은 화면으로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사용 효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다. 

화면이 커졌지만 휴대성은 여전하다는 것 또한 장점으로 들 수 있다. 기존 울트라PC의 베젤보다 더 얇아진 베젤이 적용되어 화면 인치가 커졌음에도 실질적인 사이즈가 기존 LG울트라PC 15인치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존 울트라PC의 경우 15.6인치의 (376mm x 253mm)의 사이즈로, 새롭게 출시된 17U790-GA56K의 사이즈인 (381mm x 274mm)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기존 울트라 PC 15인치의 휴대가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것처럼, 17인치 노트북도 휴대성에서 경쟁력을 놓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사이즈가 커졌다고 휴대가 용이하다는 것은 아니다. 휴대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게라고 볼 수 있다. 17U790-GA56K는 약 1.8kg대의 무게로 동일 사양 스펙으로 제품들을 비교하였을 때 휴대성 측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휴대성 부분을 강조해도 17U790-GA56K의 경쟁력이 낮지 않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존 울트라PC의 배터리 용량은 60wh, LG 17U790-GA56K는 20% 정도 증가된 72wh 배터리가 적용되어 기존 울트라PC 제품보다 더 오랜 시간동안 사용을 할 수 있다. 

또한, SSD와 RAM의 추가 확장 슬롯이 설계되어 있어, 구매 시에는 기본 사양으로 구매하더라도 추후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윈도우10 홈이 설치되어 출시되기 때문에 별도의 OS 설치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며,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노트북에 탑재된 리커버리 프로그램을 통해 복구 작업을 사용자가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트북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7U790-GA56K 네이버 LG그램 스토어에 판매되고 있으며, 포토후기 사은품 및 구매 포인트와 리뷰포인트 지급 등의 행사를 진행중이다. 

LG전자 울트라PC 노트북 17U790-GA56K은 네이버에서 모델명 '17U790-GA56K'을 검색 후 네이버쇼핑 LG노트북 전문쇼핑몰 'LG그램' 스토어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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