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발생하는 질병은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폭식, 급하게 먹기 등 잘못 형성된 식사습관과 지나친 스트레스가 위 질환을 발생시킨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며 식단을 조절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매스틱'이다. 매스틱은 많은 건강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신이 흘린 눈물'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귀한 재료로 취급되고 있는데, 자일리톨과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 항생제로도 불린다 매스틱은 위장질환 개선 외에도 효능이 많다. 아래에서 매스틱의 역할을 확인해 보자.
매스틱, '신이 흘린 눈물'인 이유?
가지각색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매스틱은 매스틱 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수액이다. 일 년여 시간 동안 한 번만 구할 수 있으며, 150~180g 정도의 작은 양을 얻을 수 있어 구하기 어려워 귀한 취급을 받는다. 이를 먹으면 쓴맛이 먼저 나고 매스틱 고유의 향이 올라온다. 5천 년 전부터 그리스는 소화장애 및 위 질환 치료로 사용해왔을만큼 위 기능 개선을 돕는다.
매스틱 효능, '위염·위암에 좋은 역할'
매스틱이 최근 인기있는 건강식품이 된 이유는 위암 발병의 가능성을 높이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하는 항균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충치균 및 치주균 등 구강 내 존재하는 다양한 세균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다른 효능으로는 매스틱 속 식이섬유는 위산을 분비하는 히스타민을 방해해 위산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나타나는 위염, 위암, 위궤양 등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테르펜 성분을 가지고 있어 세포노화를 막고 피부의 노화 또한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 혈당 저하 등의 당뇨병을 예방한다.
매스틱 부작용과 복용방법, '하루권장량 지켜 섭취해야'
매스틱 오일, 매스틱 분말 가루 등 많은 매스틱 복용방법이 있다. 단, 치아가 좋지 않으면 단단한 매스틱 원물이나 매스틱 검보다는 매스틱 추출분말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스틱 추출분말은 음료나 물에 섞어 먹거나, 샐러드 등의 요리에 매스틱 분말 가루를 첨가해 먹는 방법도 있다. 이처럼 매스틱을 섭취할 경우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매스틱은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에 의약품으로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 증상은 없다. 단, 식물성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스틱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 과다 섭취 시에도 이와 비슷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지켜 섭취해야 한다. 수유부나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해야 하므로 전문의의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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