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강동꿈마을 임직원 및 아동 60여 명과 이차돌 둔촌점서 저녁 식사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9 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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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돌 관계자와 강동꿈마을 임직원 기념사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훈훈한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


지난 6일(금) 저녁, 강동구 둔촌동의 ‘이차돌 둔촌점’에서 이루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는 이차돌 관계자 10여 명, 강동꿈마을 임직원과 아동들 6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강동꿈마을 임직원 및 아동 60여 명과 따뜻한 저녁 시간을 보낸 이차돌 측은 저녁 식사 메뉴로 이차돌의 대표 메뉴인 ‘차돌박이’, 새롭게 출시된 ‘와사비크림관자’, 차돌박이에 돌돌 말아먹는 담백한 맛의 ‘구워먹는 치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을 베풀었다.


이 날 참석한 강동꿈마을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뜻 깊은 자리에 초대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저녁식사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차돌은 이번 자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강동꿈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지난 7월 31일에는 강동꿈마을에서 ‘꿈과 웃음 나눔DAY’ 행사를 진행하며 차돌폭식덮밥을 점심으로 제공한 바 있으며 티셔츠 및 머리끈, 뱃지, 손거울 등 이차돌 기념품을 아동 전원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이차돌 가맹점을 운영 중인 개그맨 신동수와 동료 개그맨 오정태가 레크레이션 MC로 참석, ‘도전, 차돌벨을 울려라!’ 시간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선행을 이끌어 가는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의 관계자는 “이런 활동이 일회성의 베품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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