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예인 처럼'… '화장법'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쁜 화장 하고 싶다면 명심해야 할 것들 및 눈화장+입술화장+파운데이션이란?

고이랑 / 기사승인 : 2019-09-09 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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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등장하면서 눈이부신 화장법을 보여준다. 그러자 화장을 보편적으로 하는 여성들과 더불어 남성들 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뷰티크레이터의 화장법을 모사해도 어색하다고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오전에는 깔끔했던 화장이 오랜시간이 지체되면 메이크업이 떠있다. 아울러 요새는 10대들도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멋 모르고 메이크업을 지속한다면 오히려 좋았던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보다도 피부건강부터 챙기는 기초 화장과 더불어 메이크업 순서를 잘 알아줘야 한다. 그렇다면 바른 화장법과 함께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정확한 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초공사부터 차근차근 '스킨케어' 법은?

화려한 화장법도 좋지만 화장을 하게 될 피부가 먼저 튼튼해야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메이크업 하는 것 보다 신경써야 할 것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서 메이크업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좋다. 피부를 가꿔 줄 기초 화장품에는 에센스, 스킨, 세럼, 크림과 로션이 있다. 기초 단계의 첫 번째 순서인 스킨은 세수 후 피부에 있는 노폐물을 정돈해주는 기능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농축된 제품으로 비슷한 개념으로는 세럼과 앰플 등이 있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크림의 기능은 수분 및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특히 취침 전 바르면 피부가 속 부터 촉촉해 진다. 이렇듯 피부 속부터 촉촉하면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마지막 순서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인데, 자외선차단제는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피부 화장법

선크림을 발랐다면 피부의 톤을 밝혀줘 얼굴 화장을 시작하면 된다. 우선 피부 결점이나 상태에 따라 메이크업 베이스, 아니면 프라이머 중에 피부톤을 정리한다. 이것들을 바르는 데는 피부에 있는 붉은기나 다크써클 등을 정리해주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주근깨나 기미, 여드름 흉터가 있다면 커버하고 싶은 부위에 컨실러를 바른다. 그 다음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되는데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주는데 이때 퍼프나 손, 브러쉬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등을 발라서 얼굴색과 목 색이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러고나서 파우더를 이용해 애써 한 피부 메이크업이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그 다음 볼터치, 하이라이터, 쉐딩 등을 이용해 입체적인 윤곽을 원할 때 익히면 좋은 화장법이다.


눈과 입술 메이크업 Tip

베이스 화장을 끝냈다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더욱 아름다운 화장법을 선보일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통해 눈썹을 심는다는 느낌으로 그려줘야 한다. 그 후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으로 좀더 눈이 커 보이도록 눈화장을 한다. 속눈썹은 뷰러를 이용해 좀 더 강렬한 속눈썹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입술 메이크업은 우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보습제를 발라준 뒤 본인이 원하는 틴트 및 립스틱을 활용해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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