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 디자인 회사와의 분쟁서 무혐의 받아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4 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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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디자인 마케팅 광고 대행 용역 M사와의 분쟁에 휘말린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가 검찰로부터 지난달 26일 최종 무혐의 결과를 받았다.


M사 측은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에게 지난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브랜드에 필요한 상표디자인, 웹사이트 콘셉트, 모델 촬영 콘셉트 등 전반적인 통합 마케팅 자문을 해주고, 디자인 결과물과 제안서 등을 납품했다고 주장하며 10억을 요구 했다.


반면, 부건에프엔씨 측은 M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견적 금액에 대한 이견과 미비한 제안 내용으로 계약관계를 체결하지 않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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