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고기원칙’, 간편한 운영 방식으로 수익률 높혀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9-03 10: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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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18년 전국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2019년 최저임금인 8,350원이 높다고 응답했으며, 부채가 있는 소상공인도 전체의 44.4%에 달할 정도로 최저임금의 상승이 외식업창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자영업 업계에 타격을 미치고 있다. 그럼에도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은 초보자의 진입이 비교적 쉽고,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생계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음식점창업을 할 때 각 브랜드의 인건비 절감 방안과 경쟁력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고깃집창업 브랜드 ‘고기원칙’이 간편한 운영 방식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의 진입 장벽과 인건비 부담을 모두 낮춰 요즘 뜨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원팩 시스템’이다. 원팩 시스템은 고기 숙성부터 손질까지 본사에서 직접 담당해 매장에 팩 형태로 고기와 식재료를 제공하는 것을 뜻하며, 고임금의 고기 손질 전문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 주문 시 숙성 고기를 항아리째 제공함으로써 운영 편의성과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효과를 이끌어냈다. 실제 전국 고기원칙 가맹점에서 6시간 정도의 짧은 운영만으로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소자본창업성공사례를 구축하고 있으며, 테이블 15개 규모 소형 매장에서 연 1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평대 매장에서도 1억 원에 육박하는 월 매출을 기록해 요즘 뜨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물론 편리한 운영 방식과 높은 수익률만으로 성공적인 식당창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기원칙은 치열한 고기집창업 업계에서 ‘72시간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숙성 고기 열풍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KBS 생생정보’에도 소개된 고기원칙은 숨 쉬는 항아리에서 72시간 숙성해 더욱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삼겹살을 선보일 뿐 아니라, 푸짐한 알탕 또는 조개탕, 청어알쌈, 쪽파절임, 식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을 기본으로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유지하고 있다. 

덕분에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고기원칙 창업을 원하는 이들의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져 삼겹살창업 업계 최단 기간 60호점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파격적인 12가지 창업 혜택을 지원해 올해 안에 오픈하는 매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기원칙 관계자는 “고기원칙은 안전한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을 위해 모든 계약 진행 시 공인 가맹거래사와 동행하며, 각종 마케팅과 오픈 후 현장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해당 상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연 매출 7억 원 보장 제도와 최대 5천만 원 무이자 대출 지원, 로열티 전액 면제 등 고기집창업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간편한 운영 방식과 탄탄한 시스템, 적극적인 지원, 높은 매출이라는 네 박자를 갖춘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인 만큼, 업종전환창업부터 부부창업, 남자소자본창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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