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약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무리를 하게 되면 입이나 각종 피부가 가려워 지다가 수포가 생기며, 고통 또한 있다. 자신에게 이런 현상들이 벌어졌다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주로 대상포진은 이는 면역력과 큰 관련이 있다. 나타나기 쉬운데 만 60세가 넘은 어르신 들 사이에서 신경쪽에서 시작된 대상포진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켜 대부분 연령대가 좀 있는 사람들이 걸린 질환으로생각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요소로 젊은 층까지 확산되고 있다. 대상포진을 얕봤다간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니 대상포진을 잘 연구해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대상포진을 알 수 있는 초기 증상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오한, 발열, 근육통 등으로 감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가볍게 생각하고 무시하면 더욱 고통스러워 질 수 있다. 거기에 피부에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초기증상과 함께 붉은 반점후 물집이 잡히고 그러다가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긴다. 단순포진은 물집이 입이나 엉덩이, 항문주변, 성기 등에 주로 발생하는 반면 이런 대상포진은 아예 얼굴이나 몸통 등에 나타나고 몸의 한쪽에서만 띠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 원인은?
이 대상포진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면역력 문제인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으려면 먼저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그럴려면 면역력을 위해 평소에 잘자고 잘 먹어야 하며 예방을 위해 주사를 맞는것도 도움이 된다. 단 임산부나 스테로이드 처방을 받은 환자, 면역관련 질환을 앓는 환자 등은 맞지 않는다.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는 자들은 주로 50대 이상 중년층인데 예방주사를 맞을 곳은 통증의학과로 가면 된다. 본인이 대상포진의 증상인 피부발진을 발견했다면 3일 이내에 통증의학과를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넣는 것을 시작 후 일주일간 투여해야 한다. 게다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어서 환자 피부 고름으로 전염할 위험이 있어 그것을 손으로 만진다던지 입에 대면 안된다. 만약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했다면 재빨리 손을 씻고 소독을 해야한다.
대상포진 치료법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대상포진 세포가 자랄 수 없게 면역력을 가꿔야 한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는 브로콜리, 토마토,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 양파나 과일 등이 있다. 대상포진을 앓고 있다면 금주해야 한다. 이와 반대로 대상포진에 나쁜 음식은 술이 있는데 커피 역시 대상포진 환자에게 안 좋은 음식이니 대상포진 치료 시 카페인은 금지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