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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하비엔=신유빈 기자] 배우 조한선이 부인과 두 자녀를 공개할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조한선은 결혼 10년차 임을 전하며 가족을 소개한다.
조한선은 지난 2010년 1월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그해 9월 조한선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다. 당시 조한선은 결혼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혼전 임신은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결혼 후 출산을 하며 '거짓말쟁이'라며 비난받았다.
이후 조한선은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사귀던 중 임신을 하게 됐는데 기사에 제가 '혼전 임신은 아니'라고 했다는 루머가 있더라"라며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거짓말쟁이가 됐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대응을 하기 힘들 것 같아 빨리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조한선은 올해 나이 40세로 부인과는 2살 차이가 난다. 부인 공개에 덩달아 처제의 남편에도 시선이 쏠렸다. 부인의 여동생 남편은 한화그룹 3세 김동관 상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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