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나이, 이해 불가한 재벌가 며느리의 독박육아? '남편은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5 21:34:54
  • -
  • +
  • 인쇄
▲(사진=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하비엔=신유빈 기자] 최정윤이 딸과 함께 관찰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최정윤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최정윤은 혼자 육아를 도맡아했다. 그야말로 독박육아.

최정윤은 "아이가 자고 있을 시간에 아빠는 출근을 하고 아이가 잘때 집으로 온다"라며 남편이 바쁜 탓 독박육아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오영은 박사는 "엄마들은 힘들다고 말을 못 한다"라면서도 "그런데 왜 남편한테 왜 힘들다는 말을 못하나?"라고 물었다. 최정윤은 "너만 애 키우냐고 그러니까"라며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어질까봐"라며 "언젠가 폭발할 거라는 것을 안다.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최정윤 남편의 집안을 언급하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정윤 남편은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이다. 지난 2014년 20억 원대의 주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집행유예와 억대의 벌금형이 선고된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의 나이는 올해 44세며 윤태준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