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자회사인 한미약품의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허가해 달라는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7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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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임시주총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및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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