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오는 16일부터 농심 ‘먹태깡’과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생활맥주는 국내 50여 로컬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있는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 양조, 유통하는 맥주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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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농심 ‘먹태깡’과 컬래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데일리비어] |
이번 행사는 세계적 맥주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 시즌에 맞춰 ‘바삭황태구이’와 수제맥주 3잔, 독일 현지 대표 맥주 안주인 ‘소시지와 친구들’과 수제맥주 3잔을 각 세트로 구성해 세트 주문 시 ‘먹태깡’을 무료로 제공한다.
농심 ‘먹태깡’은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으로,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려 출시 후 맥주안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먹태깡과 컬래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먹태깡이 국내 수제맥주와 최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것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리체와 함께 프랜차이즈 창업 BNPL 서비스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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