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의 캐릭터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론칭한 로드나인은 고퀄리티의 비주얼과 극강의 육성 자유도, 혁신적인 전투 구현을 통해 다양한 성장의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현재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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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MMORPG ‘로드나인’의 캐릭터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
서버 이전이 진행되는 2~4일 동안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서버 이전권’을 구매한 후 같은 월드 내에서 서버를 이전할 수 있다. 서버 이전권은 무기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 달성한 캐릭터로 서버당 2회 구매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재미를 강화하는 게임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우선 ‘어둠의 숲’ ‘조각의 숲’ ‘타락한 미궁’ 등 특수 던전은 기존 5층에서 6층까지 확장돼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의 만남과 보상이 마련되고, 무기의 등급별 강화 이펙트를 추가해 성장의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또 무기 마스터리별로 효과가 미비했던 스킬 효율을 높이고 리뉴얼해 무기들의 범용성을 높였고, ‘강화 회복 물약’ ‘마법 강화’ 등 활용도가 낮은 일부 어빌리티들을 상향 조정해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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