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부터 수원 등 6개 도시 공연 투어
[하비엔=노유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오는 10월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30일 뉴런뮤직은 “폴킴이 오는 10월 전국투어 ‘스타(STAR)’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와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공연 티저 포스터와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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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폴킴. [사진=뉴런뮤직] |
폴킴은 오는 10월28~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국투어 ‘STAR’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는 11월5일부터 수원, 전주, 대구, 춘천, 부산에서 팬들과 만난다.
뉴런뮤직 관계자는 “폴킴의 이번 전국투어 ‘스타’는 ‘리멤버 디스 모먼트’란 테마 아래 지금의 폴킴을 위해 매 순간의 여정을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공연에 대한 팬클럽 선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내달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고, 일반 예매는 5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향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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