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조정현 기자] 프리미엄 민간 임대아파트 ‘춘천 스카이팰리체’가 오는 3월4일 주택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조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춘천 스카이팰리체’는 무엇보다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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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스카이팰리체’ 조감도. |
대형마트와 관공서, 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고, 의암호와 봉의산, 공지천 유원지, 약사천수변공원 등을 통해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유봉여중과 유봉여고, 춘천고 등 명문 학군을 누릴 수가 있고, 초등학교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과 인접한 강원도라는 특색과 더불어 서울과 구리, 남양주, 가평을 빠르게 연결하는 ITX 춘천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IC를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또 오는 2027년 춘천-속초 고속화철도가 개통 예정이고, 레고랜드와 춘천역, 춘천시청 등이 가까운 핵심 입지인 만큼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춘천 스카이팰리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10년 장기 임대인 만큼 불안한 전세에서 벗어날 수 있고, 거주기간 도중 타인에게 우선권을 양도·양수할 수 있다. 게다가 향후 주택가가 떨어지더라도 임대 보증금의 확정 환원이라는 부분이 장점으로 꼽힌다.
춘천 스카이팰리체 관계자는 “청약 제한 조건이나 세금 부담 등도 없이 10년간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1인가구부터 3~4인 이상 가구까지 다양한 평수를 갖췄고, 특히 합리적인 임대료로 부담 없이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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