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세븐틴 "'Left & Right' 청춘 좌우명송으로 불렸으면"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22 16:37:51
  • -
  • +
  • 인쇄

[하비엔=노이슬 기자] 세븐틴이 신곡 'Left & Right'로 돌아왔다.

 

세븐틴이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 발매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은 9개월만 첫 앨범을 발매했다. 에스쿱스는 "9개월만 나오는 앨범인만큼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 수록곡 한곡 한곡 다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잇'(Left & Right)은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 세븐틴만의 특별한 응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큰 활력이 될 것이다.

 

승관은 "느낌이 좋다고 해서 작업실 가서 들었다. 가사까지 더해지니까 진짜 청춘들에게 응원을 줄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레프트 앤 라잇'이다. 청춘 좌우명송으로 불렸으면 한다"고 바랐다.

 

호시는 "타이틀곡 작업을 오랜시간 했다. 이번 타이틀곡을 위해 20곡 넘게 썼는데 안 해본 장르였다. 우지씨 표정이 긴가민가였다. 근데 두번째 들었을 때는 소름이 돋았다. 세븐틴이 안 해본 장르를 해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승관이에게 연락했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세븐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