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대교는 오리지널 캐릭터 ‘코코코 알루’가 ‘2022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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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코코코 알루’ 이미지. [사진=대교] |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시상식으로, 해마다 연말에 캐릭터·만화(웹툰)·애니메이션·방송 영상·게임 등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및 우수 콘텐츠를 발굴·시상한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코코코 알루’는 대교그룹과 연계를 통한 프로모션, 다양한 라이선스 상품 출시, 영상 및 음원 콘텐츠의 해외 진출 등의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코코코 알루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코코코 알루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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