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미디어알파그룹의 알파경제는 이토마토그룹의 ‘증권통’과 ‘뉴스통’ 플랫폼에 뉴스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급 협약을 통해 알파경제는 국내 뉴스·증권 플랫폼 가운데 하나인 뉴스통과 증권통에 일평균 200여건의 뉴스 콘텐츠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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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 |
증권통은 국내외 증시와 종목 시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모든 증권시장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다운로드만 100만회 이상의 국내 1위 증권앱으로 꼽힌다. 또 개인 맞춤형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인 뉴스통은 정치, 경제, 산업, 금융, 문화 등 다양한 분야 뉴스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언론사 20여곳이 이 플랫폼을 통해 뉴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김상진 알파경제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인 뉴스 및 증권 플랫폼에 기사·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많은 독자와 이용자에게 좋은 뉴스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경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터키 등 전 세계 각지에서 특파원을 운영하면서 발빠른 현지 이슈를 한글과 영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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