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립 42주년 기념 ‘언제든 적금’ 출시…최고 연 7.7%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7-10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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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7월7일)을 기념해 ‘언제든 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월19일까지 선착순 20만좌 한도로 판매하는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개인 및 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이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언제든 적금’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은행]

 

이 상품은 특히 기본금리 4.2%에 우대금리 최대 연 3.5%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단, 우대금리 연 3.5%p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 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또 1년 만기 적금임에도 1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하더라도 중도해지이자율이 아닌 가입일 당시 약정이자율로 이자율이 적용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31일까지 ‘언제든 적금’을 신규 가입하고 신한 쏠(SOL)뱅크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으로 ▲77만 마이신한포인트(7명) 7만 마이신한포인트(777명)를 제공한다. 또 모든 응모자에게 배달앱 땡겨요의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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