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즉석 사진관 브랜드 인생네컷은 소방청과 함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 ‘소방네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 참여는 인생네컷 부스에서 소방 주제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마치 소방관과 함께 찍은 것처럼 출력하는 방식으로, ‘모션 위드 프레임’ 기술을 통해 셀럽의 움직임과 함께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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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네컷이 소방청과 함께 대국민 참여 프로젝트 ‘소방네컷’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인생네컷] |
특히 넷플릭스 <불의 섬 사이렌>에 출연한 김현아 소방장과 ‘2024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최강소방관 선정 윤바울 소방교, 소방청 공식 유튜브 ‘쭈니쩌니’ 송준형 소방사 등과 배우 최다니엘, 가수 박태훈이 모델로 참여해 이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인생네컷은 이번 캠페인에서 발생한 본사 수익금 전액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향후 소방청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인생네컷과 소방청은 앞서 유튜브 원더맨 채널과 협력해 순직 대원과 유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가족사진’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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