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성료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2-02 15:56:36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30일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가 ‘제23회 넷마블게임콘서트’ 1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게임과 사회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 강연자로 나선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게임으로 레벨업, 전 세계가 레벨업’을 주제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중심으로 K-콘텐츠를 이끄는 게임산업의 저력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2부에서는 전용준 게임 캐스터가 ‘게임과 세계를 관통하는 나의 e스포츠 연대기’를 주제로 e스포츠 현장에서 느꼈던 감동과 에피소드, e스포츠에 대한 자신의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