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 출연작? '형부와 새살림 차리려다 덜미' 아내가 원하는 것 보니

신유빈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4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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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홈페이지)

[하비엔=신유빈 기자] '연애의 참견3' 출연중인 재연배우가 의사인 형부와 불륜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


24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는 이종 사촌언니 A씨의 남편과 새살림을 차리려다 덜미가 잡혔다.

A씨는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가정이 깨지는 걸 원치 않는다. 남편이 가정을 지켜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를 '꽃뱀'이라 말했다. 이어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인 자신의 사촌동생이 자신의 남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2018년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사촌동생에게 자신의 남편이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일할 것을 권유했다. 병원일을 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할 수 있게 배려했다는 것. 하지만 돌아온 것은 남편과의 불륜 행각이었다. '연애의 참견3' 재연배우는 가족과 인연을 끊고 형부와 동거를 시작하려다 가족에게 발각됐다.

A씨는 "사촌동생이 고등학생때부터 연극반 활동을 했다. 연극, 단편영화,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작품명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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