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알벨다’ 추가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0-08 15: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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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영혼의 조각] 알벨다’를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과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넷마블이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알벨다’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원작에서 알벨다는 호아퀸에게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영혼이 결합된 인물로, 랭커에 버금가는 압도적 신수 능력을 자랑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게임 내 알벨다는 아군 1명과 연결돼 그들의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서포터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또 메인 스토리 ‘ACT 9-2’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메인 스토리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로,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에서는 가짜 비올레 소동과 탕수육팀의 FUG 조우가 펼쳐진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0일까지 ‘헤돈의 증표’ ‘SSR 영혼석’ ‘타워 레이스 테두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타워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치유의 불꽃] 연이화’ 이벤트 보스전을 통해 포인트(보스의 온기)를 모아 최종 랭킹 및 미션을 완료하면 ‘SSR 영혼석 60개’ ‘기간제 부유석 3000개’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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