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네이버 바이브(VIBE)는 이어령·김지수 작가의 작품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을 재구성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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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령 작가(왼쪽)와 김지수 작가. [사진=네이버 바이브] |
지난해 발간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이 작가와 그의 제자 김지수 작가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삶에 대한 지혜로운 문답을 담은 책으로, 현재까지 2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네이버 바이브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콘텐츠는 오디오 북에서 좀더 발전된 유니크한 북 콘텐츠로, 두 작가의 지혜로운 문답을 ‘오디오’라는 형식으로 전달한다.
한편 김지수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네이버 바이브 오리지널의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오는 8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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