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만 전무 빙그레 사장 승진...형 김동환 사장과 형제 경영 본격화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4: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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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한주연 기자]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차남 김동만 해태아이스크림 전무가 빙그레 사장으로 승진하며 형인 김동환 사장과 함께 형제 경영에 나선다.  

 

  빙그레 본사. [사진=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의 빙그레 흡수합병에 따른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빙그레가 해외사업 영역을 강화하려는 경영 전략 차원으로 풀이된다.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김동만 사장은 최근 해태아이스크림이 빙그레에 흡수합병되면서 해외 사업 업무를 맡게 됐으며, 내부 규정에 따라 사장으로 보임됐다.

 

김 사장은 2023년 초 해태아이스크림에 입사한 후 최근까지 전무로 경영 전반을 총괄해왔다.

 

빙그레 측은 이번 인사를 "지속 성장하는 해외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시장 개척 및 사업 확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앞으로 빙그레 해외 사업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빙그레는 최근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 등을 앞세워 해외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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