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BNK경남은행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BNK 어린이 안전우산’에 이어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제작해 지역 유아 및 어린이 가정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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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와 조유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와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태근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조유진 본부장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인명 피해 예방과 배려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 2100개’를 제작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함께 BNK경남은행으로부터 기탁 받은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지역 유아 및 어린이 가정에 지원한다.
자석과 시트지 2가지 형태로 제작된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육각 모양의 고휘도 원단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 그리고 BNK경남은행 마스코트 ‘다행이’가 그려져 있다.
BNK경남은행은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제작ㆍ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목표 기부금 1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적도 기준 지구 한 바퀴에 달하는 5300만보를 걸어 목표 달성 금액을 마련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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