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격투가X질풍가도’ 음원 수익금 사회복지기관에 기부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8 1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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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펄어비스는 8일 ‘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X질풍가도’의 음원 수익금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권희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실장(왼쪽)과 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펄어비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기관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격투가X질풍가도’는 지난 2019년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에 맞춰 발표한 협업 음원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음악을 듣기 어려운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2020년 경기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외 2개소, 2021·2022년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2024년 사랑의달팽이에 각각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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