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다경, 톡톡 튀는 매력 앞세운 진도 홍보 ‘만점’

정재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8 1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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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정재진 기자] 배우 송다경이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별들의 고향’에 출연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재 진도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송다경이 한혜진, 윤택, 김승현, 박군과 함께 고향 5남매를 결성해 전남 진도군을 방문했다.

 

 배우 송다경.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이들 5남매는 방송에서 싱싱함과 크기로 유명한 진도 특산물인 전복을 채취하고, 포장에서부터 판매까지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운림산방과 리조트를 방문한 이들은 어르신을 위해 봄동 수확을 돕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들 5남매는 또 진도개테마파크를 찾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상대로 신나는 공연과 함께 물품 판매에 나서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고, 수익금 261만원을 진도군 인재육성 장학회에 전액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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