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영마루는 오는 31일~8월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기술에서 예술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영마루는 단독 기획관을 통해 ‘퀵스텝 마루’의 혁신적인 특허 기술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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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마루가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 참가해 퀵스텝 마루를 선보인다. [사진=신영마루] |
벨기에에서 수입된 친환경 마루인 ‘퀵스텝 마루’는 신영마루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결집된 바닥재로, 유니클릭 기술을 통해 설치 과정을 단순화하고 견고한 잠금 시스템을 제공해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또 프레스베벨 기술로 마루의 가장자리를 정교하게 가공해 마감 처리가 고급스럽고, 유니코트 마감이 표면을 더욱 내구성있게 보호해 주는 것은 룰론 100% 방수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권혁태 신영마루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예술적인 심미성을 갖춘 퀵스텝 마루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디자인페어’는 마감재·가구·조명 등 다양한 아이템의 최신 트렌드와 디자인 솔루션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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