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아시아나 항공과 헙업 ‘브랜드데이’ 개최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9-10 15:37:51
  • -
  • +
  • 인쇄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오뚜기는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뚜기와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7일 오뚜기의 브랜드 세계관을 담은 복합식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오뚜기가 아시아나항공과 협업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사진=오뚜기]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장거리(미주·유럽·대양주)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100팀을 초대해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카레크림 뇨끼와 영월 ‘그래도팜’ 에어룸토마토&부라타치즈 샐러드, 샐러드 씬피자, 채끝 스테이크 등을 기내식 콘셉트로 제공했다.

 

또 오는 10월1~2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플래닛랩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GOLD·DIAM·DMPP·PLTM) 24명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탐구하고 카레를 활용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카레 플래닛’ 워크숍을 진행한다.

 

카레 플래닛은 푸드 큐레이션 플랫폼 아워플래닛과 오뚜기가 협업해 진행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오는 2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외 오는 12월에는 아시아나항공 해외발 고객이 롤리폴리 꼬또를 방문하면 오뚜기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시나아항공과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