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소외 아동·청소년에 ‘희망 티셔츠’ 기부

홍세기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0 14: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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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홍세기 기자]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한숲’의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해 ‘희망 티셔츠’를 제작, 기부했다.


10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희망 티셔츠’는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한숲’의 사랑의 캠페인에 동참, 국내외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희망 티셔츠’를 제작해 기부했다. [사진=동국제약]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외 소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캠페인, 결연 사업, 교육문화사업, 환경개선사업 등의 사업을 자원봉사 및 단체, 기업들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캠페인은 빈곤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쿠키와 비누, 에코백, 티셔츠 등을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동국제약 봉사단 소속의 한 직원은 “내가 만든 티셔츠가 아이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보람이 있었다”며 “더불어 타 부서 직원들과 함께하면서 상호 친목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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