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초복 앞두고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삼계탕’ 전달

한시은 / 기사승인 : 2024-07-10 14: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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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bhc그룹은 지난 9일 초복을 앞두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bhc그룹은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복달임 삼계탕’ 690인분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한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왼쪽)이 성미선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bhc그룹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온 ‘삼계탕 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된 삼계탕은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밀키트 제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hc그룹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가족돌봄청소년을 지원하는 신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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