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마지막 테마 ‘오르제키아’ 업데이트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9 13: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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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펄어비스는 19일 ‘검은사막’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테마인 ‘오르제키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는 아토락시온의 사막, 해저, 숲, 협곡 가운데 마지막 테마인 ‘협곡’으로, 앞서 선보인 ‘바아마키아’ ‘요루나키아’ 등과 달리 필드 사냥터가 존재한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테마인 ‘오르제키아’.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이번 필드 사냥터와 메인 의뢰를 선보이는 1차 업데이트 이후 오는 26일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모험가는 필드 몬스터 사냥과 최종 우두머리 도전을 나눠서 공략할 수 있고, 일반 난이도와 엘비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필드 사냥터에는 ▲스피란 ▲센타리언 등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최종 경계 태세에 도달 시 ▲알케타가 등장한다. 또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허리띠 ▲데보레카 귀걸이 ▲공허의 결정 ▲카프라스의 돌 등을 받을 수 있다. 

 

오르제키아 진입 시 필요한 공격력과 방어력은 일반 난이도 기준 공격력 300·방어력 380, 엘비아 난이도는 공격력 330·방어력 420 이상이 필요하다.

 

모험가는 ‘아토락시온 : 오르제키아’ 도전 과제와 의뢰를 통해 종상을 받을 수 있다. 오르제키아를 최초로 공략하면 ▲발크스의 조언(+150)을 비롯해 장원 설치용 가구 ▲아토락시온의 고대 병기 등을 받는다. 이외 오르제키아 관련 지식을 획득하면 공헌도 경험치 1000, 칭호 ‘반목의 씨앗’ ‘지지 않는 새벽’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개편한 ‘시즌 : 검사학교’를 시작한다. 모험가는 시즌 서버를 통해 캐릭터 생성 후 60레벨 달성 시 ▲동(V)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시즌 서버에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가 상시 적용돼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한 번에 여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의 낚싯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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