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티모넷은 오는 25일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몰입형 예술 전시를 알릴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통해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비롯해 현재 전시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등 최근 한류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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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벙커·빛의 시어터 대학생 기자단’ 모집 포스터. [사진=티모넷] |
문화 예술이나 전시에 관심있는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취재·사진기자 6명과 영상·편집기자 6명 등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편집 능력 보유자와 SNS 활용 능력 우수자, 기사작성 경험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운영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는 오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 기자단은 오는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취재하고, 완성된 홍보 콘텐츠는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 공식 소셜 채널을 포함한 기자단 개인 SNS 채널 등에 소개될 예정이다.
티모넷 관계자는 “취재 활동 지원을 위해 대학생 기자단에게 전시 관련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며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완료된 후에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 참여자에게는 티모넷에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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