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웅진식품은 국립공원 수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MZ 아웃도어 커뮤니티 ‘페어플레이’와 하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오는 8월5일까지 참가 희망자를 접수받고, 참가자에게는 ‘하늘공원 국립공원 에디션’과 ‘국립공원 컬래버 굿즈 반달이 키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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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페어플레이와 ‘하늘보리와 떠나는 북한산 하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웅진식품] |
하이킹은 회차당 20명씩 총 2회차로 진행되고, 등산 인플루언서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하늘보리와 국립공원이 함께하는 국립공원 수호 캠페인의 첫 시작을 ‘페어플레이’와 협업해 진행하게 됐다”며 “알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하늘보리로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어플레이는 ‘함께 떠나는 아웃도어 여행’ 콘셉트의 소셜 플랫폼으로,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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