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청정원은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에서 치즈에 오징어 통살을 더한 ‘오!치즈’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치즈’는 ▲바질&토마토맛 ▲할라피뇨&페퍼맛 ▲3가지 치즈맛 3종으로, 제품 모두 별도의 조리과정이나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상온 제품으로, 고다치즈·체다치즈·모짜렐라치즈 등 다양한 치즈에 오징어 몸통 부위의 통살이 박혀 있어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 |
청정원에서 선보인 ‘오!치즈’ 3종. [사진=대상] |
‘오!치즈 바질&토마토맛’은 마리네이티드 토마토와 바질이 함유돼 상큼하고 향긋한 맛을 선사하고,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매콤한 할라피뇨와 블랙페퍼를 넣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또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3가지 치즈와 오징어 통살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의 술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색다른 맛의 간편 치즈 안주를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치즈 바질&토마토맛’과 ‘오!치즈 할라피뇨&페퍼맛’은 이마트24와 세븐일레븐에서 2+1 행사를 진행하고,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인 ‘오!치즈 3가지 치즈맛’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판매된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