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SPC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매장에서는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대만식 마제소바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키즈 메뉴를 선보이고, 이달 중순까지 스트릿 중화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의 조리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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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스트릿’ 매장 전경. [사진=SPC] |
SPC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탄산음료 1잔 쿠폰을 증정하고, 롯데몰 내 키오스크 DID·롯데백화점 홈페이지/APP의 매장 오픈 소식을 촬영해 방문하면 야끼교자 5pcs(평일 3만원 이상 식사)를 제공한다.
스트릿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장을 꾸준히 확대해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맛을 담은 특색있는 요리를 더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주력으로 하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등지에서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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