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루브루, 잔여세대 청약홈 접수…2026년 4월 입주 예정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4 0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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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개봉 루브루’는 3~4일 청약홈을 통해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개봉 루브루’는 1호선 개봉역과 7호선 광명사거리역 이용이 편리하고, 목감천과 개웅산을 품은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약 150m 거리에 개명초등학교가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개봉 루브루 조감도.

 

지하 3층~지상 15층 4개 동 총 295세대 규모의 ‘개봉 루브루’는 최근 소형 평형대의 수요 증가에 맞춰 전용면적 기준 37㎡와 42㎡로 구성됐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임의공급 청약으로 주택소유 여부와 거주지역, 세대주 여부와 무관하다.

 

따라서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전매제한은 1년,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당첨자는 오는 7일 발표하고, 15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6년 4월이다.

 

한편 ‘개봉 루브루’는 길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성호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았고,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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