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2월 넷째 주 뷰티 업계는 다양한 신제품과 화보 사진들을 공개하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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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메르(La Mer)는 배우 이재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라 메르] |
라 메르(La Mer)는 배우 이재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라 메르 관계자는 “배우 이재욱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라 메르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보 속 이재욱이 선보인 신제품은 라 메르의 ‘NEW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으로, 멀티 사이즈 수분 캡슐(모이스춰라이징 스피어)이 신속한 보습을 도와주고, 제품 핵심 성분인 해초 발효 성분인 미라클 브로스가 피부 속부터 밀도 높은 탄력을 선사해 생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라임 티 추출물이 함유돼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한편 이재욱의 ‘NEW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화보와 광고 영상은 라 메르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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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피트에서 NEW ‘포어 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베네피트] |
베네피트는 지난 20일 ‘NEW 포어 케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컬렉션은 토너·클렌저·크림·마스크 등 총 6가지 제품과 어플리케이터 1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됐고, 각 제품 패키지는 재활용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우선 ‘더 포어페셔널 타이튼 톤’은 버블 형태에서 워터 타입으로 변하는 제형으로, 레몬 추출물과 AHAs(아하), PHAs(파하) 성분이 피부에 쌓인 묵은 각질을 제거해 모공을 일시적으로 작아 보이게 도와준다.
또 가벼운 젤 제형의 포밍 클렌저 ‘더 포어페셔널 굿 클린 업’과 크리미한 클레이 제형의 워시오프 마스크 ‘더 포어페셔널 딥 리트리트’, 젤 크림 ‘더 포어페셔널 스무스 십’과 오일 클렌저 ‘더 포어페셔널 겟 언블락드’, 그린 클레이 마스크 ‘더 포어페셔널 스피디 스무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 제품과 사용하기 좋은 실리콘 제형의 페이스 마스크 어플리케이터·클렌징 툴 ‘올 인 원 마스크 완드 포어 케어 클렌징’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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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푸드가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당근 패드 기획 세트를 출시한다. [사진=스킨푸드] |
스킨푸드는 신이어마켙과 협업한 패드 기획 세트 2종을 출시했다.
스킨푸드와 시니어가 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된 이번 협업은 시니어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과 함께 패키지 디자인, 굿즈 포장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일자리 창출 목적까지 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협업 기획 세트는 ‘패드 본품’ ‘패드 리필’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휴대용 패드 케이스’로 구성됐고, 패드는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기획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푸드와 협업한 신이어마켙은 시니어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인 아립앤위립에서 운영하는 소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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