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 확대·고객맞춤 추천·직배송 등 편의성 높여
[하비엔=윤대헌 기자] 대상은 종합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제로푸드’를 ‘베스트온’으로 명칭을 바꿔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베스트온’은 UX/UI를 개선하고, 업종별 전문관과 브랜드관을 신설하는 등 자영업자들의 쇼핑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식자재를 추천하는 맞춤 서비스와 원하는 날짜에 제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보는 정기 배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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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이 리뉴얼 오픈한 종합식자재 전문 온라인몰 ‘베스트온’. [사진=대상] |
품목 또한 기존 가공식품 위주에서 농수산물과 냉장, 냉동식품까지 확대, 총 3500여개로 대폭 늘렸고, 신선 제품을 좀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부산의 물류센터를 용인으로 이전시켰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한 O2O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스트온’에서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해당 지역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점포를 통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현재 고양점에서만 운영하고 있고, 올해 12개 전 점포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은 ‘베스트온’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5만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0명에 한해 반값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 신규 가입 시 초특가 1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구매왕에게는 순금과 TV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 매월 1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식자재 5일장’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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