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인터넷 가입 플랫폼 기가팡이 정보 보안 전산 시스템을 강화하며 안전한 가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일부 업체의 수기 기록이나 공용 문서 파일 관리 관행에서 벗어나, 기술적 장치를 통해 보안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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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팡 제공 |
기가팡은 상담 과정의 민감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ARS 안심 직접 입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나 결제 계좌번호 등 핵심 정보를 상담사에게 구두로 전달하는 대신, ARS 연결을 통해 고객이 직접 전화기 키패드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 음성 차단 및 데이터 마스킹 기술이 적용돼 상담사는 고객의 민감 정보를 인지하거나 기록할 수 없도록 기술적으로 격리된다.
아울러 기가팡은 상시 운영되는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응대 효율을 높이고, 절감된 운영 비용을 소비자 혜택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요금제를 추천하며 시장 정책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타사보다 혜택 규모가 적을 경우 차액을 추가로 보상하는 정책을 명문화해 운영 중이다.
기가팡 관계자는 "고객의 개인정보가 상담사의 업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전산 시스템을 통해 원천 차단하는 것이 보안의 핵심"이라며 "향후 챗봇 상담 고도화와 보안 전산화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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