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더포뮬러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건강젤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시니어들의 손글씨와 손그림이 담긴 독특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고함량 아르기닌을 담은 ‘으랏차차 젤리’, 27가지 과채 성분의 ‘아무쪼록 건강 젤리’, 테아닌이 포함된 ‘맘편한걸로 젤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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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포뮬러와 신이어마켙이 함께 선보인 ‘건강젤리’ 시리즈. [사진=에스더포뮬러] |
이들 제품은 특히 빈곤 노인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 브랜드인 신이어마켙과 협업해 여에스더 예방의학박사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또 각 제품은 ‘응원, 사랑, 위로’라는 테마의 포장 디자인을 적용해 건강은 물론 감성적인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양 사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건강젤리는 단순한 건강제품이 아닌 감성적인 위로와 응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라며 “신이어마켙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비자들의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젤리 시리즈는 이달 중 에스더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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