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2월13일까지 ‘신한SOL증권 해외파생거래 리뉴얼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 또는 지난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를 신청하면 12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상품별로는 일반·미니 달러USD 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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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이 신한SOL증권 해외파생거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
또 신한SOL증권에서 해외파생상품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이 지급되고, 거래 완료 후에는 상품권 1만원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거래량에 따라 100계약 이상은 1만원, 300계약 이상은 3만원, 500계약 이상은 5만원, 1000계약 이상은 1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벤트기간 동안 매매를 진행한 고객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 1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 경험 기반의 화면 설계와 콘텐츠 개선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향상됐다”며 “다양한 해외투자 정보와 보유 포지션에 대한 편의 기능으로 해외파생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쉽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 및 성능 개선은 물론 UI/UX 개선과 해외파생 매매 서비스 강화해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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