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5대 두피 고민 관리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 출시

윤대헌 / 기사승인 : 2025-02-13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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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두피 케어 브랜드 오가니스트에서 5대 두피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통상 두피 고민은 비듬,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건조, 유분 과다, 열감 5가지가 대표적이다.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에서 선보인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 [사진=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의 클리니컬 솔루션 샴푸는 두피 진정을 위한 진저 에센셜 오일과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프리&파라 프로바이오틱스, 비듬 개선 특허 ”세정 성분으로 구성된 ‘진저바이오틱스TM’을 함유해 두피 장벽 강화는 물론 비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만큼 두피 열감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쿨멘솔’ 샴푸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하는 멘톨을, 두피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가려운 두피용 샴푸’에는 마데카소사이드와 시카를 첨가했다.

 

또 머리가 자주 떡지고 정수리 냄새가 고민인 고객을 위한 ‘유분·냄새 딥클린 샴푸’에는 AHA·PHA·애플사이다비니거를 함유해 두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실제로 제품 사용 1회 만에 두피 가려움 63% 개선, 두피 각질 65% 개선, 두피 온도 8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고, 사용 2주 후부터는 비듬의 양이 62% 줄었고, 제품 사용을 중단한 2주 뒤에도 비듬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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