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흑백요리사 부문 1위에 최현석 셰프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브랜드 톱7’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특정 부문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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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랜드 톱7’ 흑백요리사 부문. [자료=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이번 ‘K-브랜드 톱7’ 흑백요리사 부문은 지난 9월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5656만1025건을 대상으로 트렌드·소셜·미디어·커뮤니티·긍부정 인덱스 등의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그 결과 최현석 셰프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정지선(2위), 트리플 스타(3위), 나폴리 맛피아(4위), 애드워드 리(5위), 요리하는 돌아이(6위), 장호준(7위)이 톱7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해마다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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