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풀무원이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스팀쿡’이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에어프라이어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브랜드 차별화, 선호도, 만족도, 소통지수 카테고리별로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평가를 종합하여 부문별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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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부 사업부장(왼쪽)이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
12일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2024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에어프라이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115℃ 직분사 스팀 ▲최대 230℃ 열풍 ▲열풍·스팀·복합·로티세리(360℃ 회전)의 4가지 조리 기능 ▲41가지 자동 요리모드를 탑재했다.
또 에어프라이어의 조리실 내부는 내구성이 강한 STS 304 스테인리스를 적용했고, ‘스팀 세척’ ‘스팀 히터관 세척’ 기능을 추가했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부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풀무원은 더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홈쿡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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