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하림은 오는 10월1일~12월31일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의 중량은 늘리고 가격은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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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에서 선보인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 [사진=하림] |
‘자연실록 무항생제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한 제품으로, ‘닭가슴살’ ‘닭안심’ ‘닭봉’ 3종을 기존 가격에 100g씩 증량해 선보인다.
하림 관계자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닭고기의 값은 그대로 유지한 채 100g씩 양을 늘려 제공하기로 했다”며 “신선한 프리미엄 닭고기를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맛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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