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왕벚꽃 축제 개최, 봄 시즌 맞아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이목 집중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7 10: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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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김혜연 기자] 국내에서 가장 먼저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제주도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고 있다. 제주의 벚꽃 개화 시기는 전국에서 가장 이르다. 평균적으로 제주에서는 3월25일, 서귀포에서는 3월24일에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이에 발맞춰 이번 주말 제주의 대표적 벚꽃 축제인 제7회 애월읍 왕벚꽃 축제가 29~30일 개최된다. 장전리 왕벚꽃 거리에서 열릴 축제 기간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월읍 왕벚꽃 축제(좌)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우) [사진=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주도의 벚꽃은 단순한 자연현상을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보기 위해 제주를 찾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봄 시즌의 벚꽃 축제로 인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상춘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벚꽃 시즌을 맞이해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주변은 봄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눈길을 끈다. 제주 공항에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초입까지 연결된 노형로는 눈꽃 같은 벚꽃나무의 아름다운 절경으로 호평받고 있다.

애월읍 왕벚꽃 축제 행사장과 가장 인접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4만평의 넓은 부지에 펼쳐진 최고급 인테리어의 단독 빌라형 스위트 객실로 인기가 높다. JTBC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지난달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온라인 빅데이터 148만 2753건을 분석해 발표한 ‘K-브랜드지수’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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