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 지정 접수 완료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6 1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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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조정현 기자] 민간 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토지사용권원 84%를 확보해 지난달 29일 강원도 건설교통국건축과에 공급 촉진지구 지정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상 25층 규모의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4가지 타입(59A, 59B, 84A, 84B) 총 728세대에 대한 공급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 투시도.

 

이 단지는 특히 청약통장과 자격제한, 전매제한 등이 없고, 사업지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또 주민카페와 도서관,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의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고, 육민관중·고등학교, 평원중학교, 남원주중학교, 한라대, 원주대 등의 학세권은 물론 이마트, 세브란스기독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

 

교통인프라의 경우 사업지 1㎞ 이내에 원주역이 위치해 서울까지 약 1시간 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남원주IC를 이용하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이외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자리하고,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잇는 원주연결선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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