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업계서 보험료 가장 저렴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03-03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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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다모아 보험가격지수 1위…암 진단·항암치료 추가 보장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에서 판매하는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생·손보업계를 통틀어 가장 저렴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로 보험료가 가장 낮았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보험다모아 기준 생·손보업계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상품으로 나타났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보험가격지수는 업계 평균 대비 보험가격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100%보다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래 업계 최저수치 기록을 유지하고 있는데 합리적인 보험료로 소비자들의 암 걱정을 해소해주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은 암 진단비를 비롯해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등 3종까지 보장범위를 넓혔다. 일반암은 최대 5000만원, 고액암 7종의 경우 일반암에 비해 3배까지 보장해준다.

특히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를 대비해 표적항암약물치료는 최대 2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의 경우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 55세까지로 꼭 필요한 연령대에서 고르게 가입할 수 있다.

진단비형과 표적항암형 등 2종을 선택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보험료는 비갱신형 35세 남성 기준 진단비형에 80세 만기와 20년납, 일반암 주계약 2000만원이면 2만5840원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물론 다른 보험사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라도 추가 가입이 가능해 기존 보장에 보장자산을 더할 수 있다. 온라인보험의 정상 유지계약 고객은 3% 추가 할인 혜택도 받는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라인업은 높은 발병률로 대비해야 하는 암과 뇌·심장질환을 콕 집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또 “고액암·표적항암치료 포트폴리오를 갖춘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의 합리적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준비하는 스마트한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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