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Wavve)가 7월 공개 예정인 콘텐츠를 공개하며 여름 시즌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오리지널 예능을 비롯해 국내 드라마와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7월 3일 첫선을 보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다. 이번 시즌은 기존 시리즈의 핵심이었던 개인 생존전에서 벗어나 팀 중심의 경쟁 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흐름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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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브가 공개한 7월 신작 라인업. [사진=웨이브] |
시즌1·2·3 출연진이 각각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플레이어와 새로운 참가자들까지 합류해 더욱 복잡한 전략과 심리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시즌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정면 승부를 벌이는 만큼 기존 팬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성별보다 감정과 관계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 포맷으로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출연자들은 정해진 관계의 틀 없이 자신의 감정에 따라 선택을 이어가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 공개 이후 웨이브 내 이용자 반응도 꾸준히 이어지며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월 중에는 아이돌 팬덤을 소재로 한 예능 '팬덤스테이지'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팬덤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각종 미션에 도전하며 우승을 겨루는 프로그램으로, 팬 문화 자체를 경쟁 콘텐츠로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예능 라인업도 한층 강화됐다.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음악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MC를 맡아 참가자들의 삶과 노래를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MBC '놀러코스터'도 웨이브를 통해 서비스된다.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세계 여러 나라의 테마파크를 찾아 다양한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여행 예능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여름 시즌 대표 공포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6'도 이용자들을 찾아간다. 시청자들의 실제 제보를 바탕으로 한 괴담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이야기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드라마 신작도 준비됐다. 이경희 작가가 집필한 KBS2 '사랑이 온다'는 7월 25일 첫 방송된다.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가족의 의미를 회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았다.
tvN 오피스 로맨스 '내일도 출근!' 역시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서인국과 박지현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직장인의 현실과 사랑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중국 로맨스 '쌍궤'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한 남녀의 사랑을 담았으며, 미국 범죄 수사극 'FBI 시즌8'은 더욱 치밀해진 사건과 빠른 전개로 긴장감을 이어간다.
애니메이션 신작 '신의 물방울'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와인을 중심 소재로 내세워 인물들의 성장과 경쟁을 그린 작품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1일(오늘)부터 CBS 라디오와 글로벌 뉴스 채널 'CN 인터내셔널'을 동시 오픈했다. 이어 7월 중순에는 실시간 채널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CBS 라디오를 비롯한 국내외 라이브 채널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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